프로젝트 기간
22년 01월 ~ 22년 02월
프로젝트 동기
이번 Be대면 프로젝트는 교내 지능형 로봇 사업단에서 개최한 '메타버스 챌린지'의 출품작이다. 방학 기간에 계획이 따로 없었는데 참여만 해도 활동비 300만원을 지급받는다는 걸 듣고 개발 공부를 할 겸 참가하였다.
아이고 종강이야, 크윽 개강해
팀은 '에브리타임'에서 모집 글을 보고 신청했는데 팀 구성은 총 4명으로 아래와 같았다.
- 팀장 (전자공학부) : 하냥이와 플레이어 아바타를 비롯한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 팀원1 (산업디자인학과) : 배경 모델링과 UI 디자인을 맡았다.
- 팀원2 (경영학과) : 제출 영상 편집을 맡았다.
- 나 (전자공학부) : 개발을 맡았다.
원래는 개발 2명에 모델링 2명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참가 팀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팀장님이 이렇게 구성을 했다. 졸지에 혼자 개발하게 돼서 당황스러웠다.
아무튼 이렇게 팀을 구성했고, 이름은 종강에 대한 환희와 개강에 대한 두려움을 담아 '아이고 종강이야, 크윽 개강해'로 정했다. 그리고 개발 배경과 목적, 개발 계획을 잘 설명드려서 참가 팀으로 선발될 수 있었다.
시연 영상
당시 제출했던 시연 영상에 간단한 기능 소개를 추가한 영상이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정리하면서 처음으로 영상을 편집을 해봤다. 재밌긴 한데 처음이라 그런지 배경 음악도 넣어보고, 소리 크기도 조절을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도 만들고 만족감도 들었고, 몇 번 만들어보면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기
이번에 유니티 전반적인 개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고, 가장 값진 경험은 포톤 서버의 구조를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해서 멀티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개발이 늘 그렇듯이 삽질을 하면서 힘들긴 했는데, 나름 보람찼던 것 같다.
이때부터 개인이건 팀이건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JIRA를 사용했는데, 글을 작성하면서 팀에서 JIRA를 활용하려면 개발 직군 외에는 JIRA를 다루기 힘들어보이니 개발에 한정해서만 활용하거나, 따로 관리하는 사람을 둬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진짜 효과적인 것 같은데 잘 적용한 경우가 없으니 너무 아쉽다.
후기는 이 쯤하고, 당시에 활동비를 받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는데 그 문서에 활동 기록을 정리해놔서 아래에 이미지로 첨부하도록 하겠다. 혹시 왜 PDF가 아닌 이미지로 첨부하는지 궁금하다면 답변 드리겠다. 이게 Fun하고, Cool하며, Sexy하니까 ㅋㅋㅋㅋㅋ 반 쯤은 장난이고, 프로젝트 기록을 보기 위해서 이 링크 타고, 저 파일 다운 받고하면 한 번에 파악하기도 힘들어보여서, 최대한 한 문서에 넣어보려고 이렇게 했다. Be대면 프로젝트 후기 끝!
활동 기록
1 개월 차
2 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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