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밥솥 프로젝트 시작

들어가며

 

    오늘,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3시간 전, <Lib's Rarry> 프로젝트를 휴식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취업 준비 때문인데, 그동안 프로젝트를 메인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지지부진해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감사하게도 팀원분들 또한 이해해 주셔서 문제없이 6월 21일까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때까지 남은 일수를 확인해 보니 오늘을 제외하고 90일이 남아있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이 90일간 무슨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개요를 적어보려고 한다.

 

 

모두 강해져서 만납시당!

 

 

 

소개

 

    <밥솥> 프로젝트는 웹툰 '신의 탑'에 나오는 수련이다. 이전에 근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글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이 밥솥이라는 것이 끌려서 이런 이름으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레-볼루션

 

 

    그래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이냐? 2024년 연말 회고에서 언급한대로 나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투 액션에 대한 분석과 경험이 필요하다. 따라서, 해당 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2025년의 목표

 

 

    지금까지 다양한 액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글감은 많이 찾아뒀다. 앞으로도 계속 플레이하겠지만 플레이 외에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얻는 것도 중요하기에 이번 기회에 세키로에 이어 분석하는 것도 제대로 해 볼 예정이다.

 

 

플레이 경험과 분석 주제

지난 세키로 분석 포트폴리오

 

 

    첫 시작은 <Devil May Cry 5>다. 진행 과정은 대부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것이기에 모두 바로 공개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상황과 자료 일부는 지속적으로 공유하도록 하겠다. 그럼 가보자!

 

 

<장송의 프리렌> 텡겐 인상 깊었던 대사! 자, 집중해보자구요 😊

오늘의 선곡!